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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콘을 기대하며 써보는 랠릿 허브

#인프콘2024 #인프런 #랠릿

개발자로 있으면서 참 다양한 커뮤니티에 참여해있는데, 매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가 “이번 인프콘 가시나요?!”이다. 인프런으로 개발을 공부하는 사람이 많고, 수많은 강의가 있는 만큼 인지도도 높고 엄청 대단하신 연사자분들과 수많은 세션이 있는 행사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행사라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는터라 추첨 방식으로 참석자를 뽑는다. 올해는 나도 꼭 가보고 싶어서 강의도 사고 신청했는데…떨어져버렸다…

주변에 인프콘 간다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씁슬해하고 있었는데 마침 10개의 초대권을 준다닌 이벤트가 있었다!! 바로 인프런의 IT 인재 채용 플랫폼인 랠릿에 랠릿 허브를 작성하고 블로그로 공유하는 것! 오랜만에 이력서와 프로젝트도 정리할겸 빠르게 작성해봤다.

채용 정보나 다른 사람들의 허브도 읽어볼 수 있는게 좋았지만 특히나 이력서를 작성하는 경험이 좋았던 것 같다.

기술 스택

IT 직군에 있으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내가 가진 스킬들을 채용담당자들이 바로 알아볼 수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가장 빠르게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15개까지 선택이 가능한데, 뭔가 아쉬우면서도 내가 딱 어필하고 싶은 것들만 고르게 되는 것 같아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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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사람은 모두 작성한 요소

하나씩 작성해나가면서 가장 신기하면서 쓰는 동력이 되었던게 이 서류합격률을 보여주는 것이였다. 이력서에는 쓸게 많다보니까 쓰다면 지치거나 귀찮아질때가 있는데, 내가 하나씩 작성해나갈때마다 실제로 합격률이 높아지는 기분…뭔가 기분이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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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바꾸기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할때 항상 거슬렸던 부분은 순서를 정하는 것 이였던 것 같다. 작성한 날짜순이나 그냥 작성순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내가 순서를 바꿀 수 있다니…제일 어필하고 싶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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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미리보기

랠릿 허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을 뽑으라면 단연 테마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딱딱한 형식의 이력서는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적당하고 시인성 좋은 디자인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드는 것 같다. 특히나 PPT 슬라이드 같은 테마도 있었는데, 뭔가 잘 만든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같은 느낌도 나는게 너무 좋았다. 테마별로 각각 링크를 생성할 수 있고, 당연히 PDF 다운로드도 지원한다. 내용을 더 채워서 당장이라도 지원서를 작성하고 싶은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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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는 플랫폼 중에서 가장 작성하는 경험이 좋았던 플랫폼인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이력서도 정리하고, 인프콘2024도 갈 수 있으면 좋겠다.(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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